김포에서 서울 강남, 하남까지 이어지지 않고 부천까지만 건설 계획 이였던
일명 "김부선" 이라는 이름으로
서부권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와 10만명 이상의 서명운동을 하곤 했으며
지난달 일명 김부선의 발표로 쇼크 매물이 쏟아졌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과 관련 부서등의 입장 표명등 관련 뉴스 정리해보겠습니다
김포시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연구원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와
지난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 및 시행계획 공청회에서 GTX-D 김포~부천 노선 축소, 5호선 미반영 안을 발표하자
20만명 이상을 목표로 정부 발표안을 반대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였고 이에 10만명이상이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서명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포 gtx-d 관련 발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 10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향후 최종 확정되기 전에
법률이 정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하며 경기도지사와도 당연히 협의를 해야 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가 원안 통과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낙연 前 더불어 민주당대표 김포 gtx-d 관련 발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대표는 17일 오전 일명 '김부선'에 반대하는 김포시민들이
실시하고 있는 "김포골드라인릴레이챌린지"에 응하여 김주영, 박상혁 의원과 함께
혼잡시간대인 오전에 탑승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 외면해서는 안 된다",
"날마다 두 번씩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건 안된다"
"교통 복지 이전, 교통 정의에 대한 문제로 정의롭지 못하다"
는 등의 발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김포 gtx-d 관련 발언
국토교통부 관계자의 발언에 의하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열차 일부를 GTX-B 노선을 통해
여의도 또는 용산역 까지 운행하는 방안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등을 살펴보면
김포를 출발한 열차가 부천까지는 기본 D라인에 탑승한 이후 부천에서 부터는 B노선 선로를 타고
여의도 또는 용산 까지 진입하는 방안으로 플랫폼 맞은편에서 갈아탈 수 있는 '평면환승'
도입 방안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D 를 포함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6월 확정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주민들의 의견들이 수렴되어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구축계획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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